원말명초에 시작되어 6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고 전해지는데요.새우등은 신안강에서 나는 청새우의 외형과 더듬이, 새우 수염 등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춤을 추면서 활을 굴리거나, 날치거나, '고갯짓을 하거나', '땅에 붙이고 빙빙 돌거나', '군새우들이 봄을 맞아 큰 등불을 크게 켜고, 작은 등불이 날렵하고 민첩첩첩합니다.매성 사람들은 강에 있는 청새우가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은 새우도 용처럼 날아오르는 정신문화를 보여줍니다.2차 저장성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