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강남수향문화박물관

임평인민광장 북쪽에 위치한 중국 강남수향문화박물관은 여항의 역사를 반영하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양저문화를 접목해 중국 강남의 수향문화와 민속적 정취를 조명하는 박물관으로, 양저문화와 여항의 역사를 이해하고 강남 수향문화 전반의 현상과 그 원인을 읽어내는 중요한 창구이다.

임평인민광장 북쪽에 위치한 중국 강남수향문화박물관은 여항의 역사를 반영하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양저문화를 접목해 중국 강남의 수향문화와 민속적 정취를 조명하는 박물관으로, 양저문화와 여항의 역사를 이해하고 강남 수향문화 전반의 현상과 그 원인을 읽어내는 중요한 창구이다.


박물관에는 7개의 전시실, 4개의 전시장이 있다.1단원 '우리들의 집-여항역사문화전', 2단원 '문명의 서광-관장 양저문화 기물정품진열', 3단원 '강남 수향문화진열', 4단원은 임시전시실이다.2004, 2005년 '항저우시 문명시범박물관' '저장성 창안시범단위' '제6회 전국박물관 10대 진열전시회' 선정 '최우수서비스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4차 '전국청소년교육기지'에 올랐다.2007년에는 국가 AAA급 관광지로 선정돼 저장성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