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항

종가항 수로는 양저고성의 남북을 관통하는 간선도로 양안에는 양저기에 인공적으로 축조한 대지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5000년 전 양저왕국의 기능공들이 모여 강을 따라다니며 도, 옥, 목기, 석기를 만든다.


고고학자들은 종가항 수로 부근에서 석기, 옥기, 골기, 칠목기 등의 반제품을 발견하고 이를 제작하는 도구를 통해 이 유적지에는 다양한 전문 수공공방들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곳은 장인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한다.


고고학적으로 발견한 바에 따르면 종가항은 당시 공방구가 번영했던 생산 장면을 복원하였다.여러 조의 조각을 통해 옥석 가공, 칠기 제작, 도기 소제 등 수공예 공방의 생산 과정을 보여주고, 양저선민이 모여 사는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