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산전시관

이 유적은 반산왕릉에서 멀리 떨어진 반산전시관에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이 실내전시관에는 1986년 이래 고고학자들이 반산유적에서 발굴한 11기의 양저문화시대 무덤과 출토된 석기, 토기, 옥기, 상아기, 칠목기 등 1200여 점의 세트가 전시돼 있다.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는 관광객들이 반산왕릉의 전생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전시관에는 '신인수면문'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양저 문화의 독특한 상징으로 고고학자들은 양저기 선민의 휘장이며 양저기 신권의 극치, 신권과 왕권의 긴밀한 조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고대 이집트의 문명 패턴과 흡사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