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산 보물 찾아가기 배경 이미지
방문: 유산 보물 동방 문명의 여명을 밝힌 량저우, 시정과 화의가 넘치는 문화명호 서호, 남북을 관통하는 대운하(항저우 구간)는 항저우의 3대 세계문화유산을 이룬다. 걸음을 늦추고 탐방자의 호기심을 가지고 보면, 세계유산 속 무궁한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
  • 습지의 고도

    다원적 량저우 1

    저장성 문물고고연구소 과학고고실 주임 왕닝위안이 고고학자의 시각으로 량저우를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 1. 량저우 고성 유적공원

    5천여 년 전 유일한 육성문으로 고성에 들어서면서 시간을 초월한 성지순례가 시작된다. 성벽 유적, 권력의 중심인 대막각산 대지, 최고 등급의 반산왕릉에서부터 치산 전망대, 실험고고구역까지, 광활한 유적이 주는 무한한 상상에서부터 직접 고고학 모의실험과 공방 체험까지, 이 고성 여행은 충분히 알찬 것이 된다.

    여항구 병요진 대교로
    85855300
    09:00~17:00
    60위안
  • 2. 량저우 박물원

    수집, 연구, 전시, 선전이라는 량저우 문화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고고유적박물관에서 량저우 문명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관내에서 옥기, 석기, 도기, 칠목기 등 각종 진귀한 문물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상호작용 체험을 통해 량저우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할 수 있다.

    3. 노호령 유적공원

    노호령 댐에서 량저우 고성의 "최신 전시판"을 탐방한다. 노호령 수리시설은 량저우 고성 외곽 수리체계의 계곡 고댐 시스템으로, 현재 량저우 유적에서 유일하게 수리시스템의 단면 구조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유적지이다. 자연 산체를 이용한 여수로 제작, 붕괴되기 어려운 풀로 감싼 흙으로 댐을 쌓는 등의 "특징"에서 선조들의 근면함과 지혜가 충분히 드러난다.

  • 량저우 거리 메이리저우 공원 내
    88773875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9:00-17:00
    여항구 병요진 팽안로
    88531081
    09:00~17:00
  • ·전문가의 견해·

    "갈대와 띠로 만든 풀주머니에 흙을 넣어 가로세로로 쌓아올렸다. 이는 그들이 토대와 제방을 만드는 일반적인 공법으로, 량저우 선민들이 수위의 계절적 변화와 식물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왕닝위안

  • ·관광 코스·

    1. 량저우 고성 유적공원

    2. 량저우 박물원

    3. 노호령 유적공원

    모두 "량저우고성" 공식 계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운치의 섬

    다원적 량저우 2

    량저우라는 "아름다운 작은 섬"에서 이곳에서 자라난 운치 가득한 예술 공간을 음미한다.

  • 1. 량저우 문화예술센터

    일본의 저명한 건축 거장 안도 타다오가 설계 건설한 이곳은 "대지붕"이라고도 불리며, 주변이 벚꽃 숲으로 둘러싸여 봄날에는 특히 로맨틱하다. 서향이 가득한 효서관 외에도 각종 전시회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예술 활동이 있어 예술적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여항구 빈허남로와 옥조로 교차점 서북쪽 150미터
    88763685
    화요일부터 일요일 10:00 - 21:00 개방, 월요일 휴무
  • 2. 몽계원

    "중국 강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 불리며, 북쪽으로 동명산을 끼고 중앙에는 "몽호"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방으로 향기로운 벼와 석교, 흐르는 물, 민가가 둘러싸여 있어 강남의 산수전원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현대의 "실제 사용 가능한" 중국 전통 정원식 원림으로서, 량저우 고성 유적과 서로 빛을 발하며 중화 5천년 문명이 현대 사회에서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3. 항저우 국가판본관

    마지막으로 절묘한 청자 병풍을 보유한 항저우 국가판본관, 일명 문윤각을 방문한다. 채석 후 남은 산체와 누각이 서로 어우러져 깊은 곳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의 풍경을 만들어내며, 송대 정원의 정취를 보여준다. 중화문명의 씨앗 유전자 은행으로서, 전시실은 강남 판본문화 개관, 저장 역사문화 명인전, 디지털전 등 5개 전시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고금중외의 중화문명의 흔적을 담은 각종 판본 자원을 포함한다.

  • 여항구 석교촌 입장료
    80위안이다
    13157111015
    9:00 - 17:00
    여항구 문윤로
    09:00~17:00
    88531081(관람 시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항저우국가판본관"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 남병의 옛일

    서호 이야기 1

    마애석각 "마니아" 시쉰창과 함께 호수의 풍경에서 산의 경관으로 시선을 돌려 남병산 사이의 서호 옛이야기를 탐구한다.

  • 1. 소유천원 유적

    남병산 남쪽 산허리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이 있다. 이곳은 청대 항저우 사람 왕지악이 송대 흥교사 유적지 위에 건설한 사가 정원으로, 건륭제가 가장 좋아했던 서호의 명원이다. 이 크지 않은 유적지에 들어서면 북송부터 청나라 시기까지의 여러 마애석각을 발견할 수 있다.

    서호구 남병산에 있다.
  • 2. "여봉" 석각

    솟아오른 작은 산봉우리에서 나뭇가지와 마른 덩굴을 헤치면, 바위에 새겨진 청나라 사람 완위안이 쓴 "여봉"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다. 두 글자는 예서체로 가로로 쓰여 있으며, 비석 오른쪽 위 모서리에는 그의 서명이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균열이 있다. 완위안은 뛰어난 정치적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양절 지역의 마애비각을 상세히 기록한 《양절금석지》의 편찬을 주도했다.

    3. 망호정 유적

    소유천원의 가장 높은 곳을 망호정이라고 한다. 유적 평대에 서서 서호를 바라보면, 소제가 마치 용이 호수 위에 누워있는 듯하며, 사방의 먼 산들이 완만하여 "삼면이 구름 낀 산이고 한 면이 도시"인 항저우식 미경을 직접 느낄 수 있다.

    4. 건륭제 어시

    건륭제는 강남을 순행할 때마다 이 정원을 방문하여 많은 시를 남겼다. 1765년에 쓴 《유소유천원등절정》이라는 이 시는 새겨진 위치가 충분히 높아 당시 항저우를 점령했던 태평천국군에 의해 파괴되지 않았다. "가장 사랑하는 남병 소유천, 봉우리에 올라 원래 큰 경계없이 바라본다"라는 시구는 건륭제가 높은 곳에서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느낀 트인 심경을 잘 보여준다. 원본 탁본은 현재 국가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 서호구 남병산에 있다.
    서호구 남병산에 있다.
    서호구 남병산에 있다.
  • ·전문가의 견해·

    "돌은 만년을 가며, 새겨진 글자는 진실된 역사를 드러낸다."

    —시쉰창

  • 고산 군자

    1. 백당

    인사(印社)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주건물로, 문미에는 초대 사장 오창석이 쓴 "서령인사" 현판이 걸려있으며, 실내에는 창립 사군자와 역대 사장들의 생애가 전시되어 있다.

    서호구 고산
    서호 이야기 2

    《서령인사》 다큐멘터리 총감독 허지펑이 고산의 서령 이야기와 군자의 품격을 상세히 읽어준다.

  • 2. 석교정

    백당을 나와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정자가 보인다. 이는 1912년 서령인사 창시자 중 한 명인 예명의 제안으로 건립된 "석교정"으로, "금석의 교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자의 현판은 인사 회원 라이샤오치가 쓴 위비체 세 글자이다.

    3. 양현정

    계속 올라가면 처마와 두공이 아름다운 작고 아담한 고식 정자가 있는데, 이는 서령인사의 첫 번째 건물인 앙현정이다. 정자 안의 원탁 각명에는 창립 사군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진사지보(鎭社之寶)"로 여겨진다.

    4. 인천

    곧 맑은 샘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샘가 석벽에 새겨진 "인천" 두 글자는 한비의 정취가 물씬 풍기며, 서령인사 초기 해외 회원인 나가오 코우가 써서 중일 금석 동호인들의 마음이 서로 통함을 증명한다.

    5. 돈안

    고산 남록에 완공되었으며, 그 이름은 창립 사군자 중 한 명인 오은의 별호에서 따왔고, 이곳은 원래 그의 가묘였다.

    6. 관락루

    둔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층 누각이 있는데, 오은이 선조 계찰을 기리기 위해 지은 것으로, 계찰은 일찍이 노나라를 방문하여 예악을 감상했다. 동쪽 벽에는 회원들이 함께 찬술하고 새긴 비문이 있어 군자의 풍모를 사모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7. 문천

    서령인사에서 가장 문화적 의미가 깊은 샘물로, 청대 학자 유약이 특별히 찾아와 "문천" 두 글자를 새겼다.

    8. 한삼로석실

    몇 걸음 더 가면 오월국 보협인경탑을 본떠 만든 석실이 있는데, 한 한나라 사람의 3대 선조의 생일과 기일, 이름이 기록된 동한 석비를 보존하고 있어 "절동제일고비"로 일컬어진다.

    9. 화엄경탑

    마지막으로 이 가느다란 석탑에 도착하여 서령인사 건축물의 최고점에서 고금을 내려다보는데, 이는 당시 서령인사 창시자 중 한 명인 정인이 주도하여 건립한 것이다.

  • ·보충 지식·

    공자가 "강남 제일의 군자"로 받들었던 계찰은 바로 오은의 선조로, "계자괘검"이라는 군자의 고사가 있다.

  • 별천지

    서호 이야기 3

    서호 남쪽의 산림으로 들어가 천년의 깊이를 간직한 석굴 조각 예술을 느껴본다.

  • 1. 자운령 조각상

    자운령 석길을 따라 남쪽으로 약 200미터 가면 고풍스러운 정원을 볼 수 있다. 그 안의 자운령 조각상은 "오월국의 보물"이라 불리며, 항저우 오대 오월국 조각상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조각상은 크고 작은 두 감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을 따라 건립되었다. 작은 감실은 지장보살 감실로, 감실 상단에는 "육도윤회" 부조가 있고, 큰 감실은 미타불 감실로 7구의 조각상이 있어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비교적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옥황산 자운령 남쪽 기슭에 있다.
  • 2. 천룡사 조각상

    자운령을 내려와 팔괘전 백운암 우측으로 올라가 송관을 지나면 깊은 산림 속의 천룡사 조각상을 볼 수 있다. 동, 중, 서 세 감실이 산세를 따라 분포되어 있으며, 북송 건덕 3년(965) 오월국왕 전홍숙이 조각했다. 크고 작은 불상 11구가 있는데, 그중 관음상 하나가 특히 소쇄하고 표일하다. 이 고색창연한 석각들은 이곳의 옛 번성했던 불교 문화를 전해주고 있다.

    3. 연하삼동

    서쪽으로 가서 만각롱 석옥령 아래에 이르면 "연하삼동" 중 하나인 석옥동을 볼 수 있다. 집처럼 넓은 석굴 안에는 많은 불교 조각상이 남아있다. 수락동과 연하동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전자는 기이한 바위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산천수경으로도 유명하다. 후자는 동굴 천장에 종유석이 빽빽이 들어차 햇빛이 비치면 아침 노을처럼 반짝여서 이름 지어졌으며, 동굴 속 조각상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조각되어 있다. 풍부한 조각상의 유적들은 이 세 동굴에서 천년 전 오월국 불교의 번성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4. 비래봉 조각상

    비래봉은 "영취봉"이라고도 하며, 하늘로 솟아오른 석회암 봉우리이다. 산에는 기이한 바위들이 즐비하고 환상적으로 변화무쌍하며, 바위 사이에는 오대부터 원대까지 조각된 300여 곳의 불상이 분포되어 있어 중국 동남부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석굴 조각군이다. 각 시대의 조각상들은 주제와 미적 감각이 각기 다르며, 하나하나가 정교하고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어 그 독특하고 영묘한 운치는 강남 석굴 예술의 보물이 되었다.

    영은로 법운항에 있다.
    87968665
    07:00~17:30
    45 원
  • 옥황산 남쪽 기슭에 있다.
    남고봉 연하령에 있다.
  • 불국선풍

    서호 이야기 4

    영은사를 시작점으로 동남부 불국의 찬란한 한 모퉁이를 펼쳐본다.

  • 1. 영은사

    신령이 숨어 있는 곳인 영은사로 들어가면, 이 항저우에서 가장 유명한 고찰은 동진 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개산조사는 서인도의 혜리 화상이다. 사찰 내부에는 웅장한 전각들이 질서정연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우뚝 솟은 숲과 구름 낀 풍경이 만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오랜 세월이 지난 불상, 경당, 석탑은 더욱 장관을 이루는 문화유산이다. 사찰에서 18개의 염주를 구해 행운의 불연을 맺는 것이 영은사의 최신 유행이다.

    영은로 법운항 1호에 있다.
    87968665
    07:00~17:30
    30 원
  • 2. 영복사

    영은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역시 혜리 선사가 창건한 영복사가 있다. 사찰은 산속에 숨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며, 산계곡과 돌길, 푸른 대나무와 차밭이 걸음마다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한다. 사찰 안에서 한 잔의 선차나 자비의 커피를 마시면 특별한 운치가 있다.

    3. 법경사

    혜리 선사는 사찰을 창건했을 뿐만 아니라 이 산맥을 "천축"이라 명명했으며, 천축산의 세 고찰을 합쳐서 삼천축이라 부른다. 먼저 하천축 법경사에 도착하면, 영은사의 참배객 인파에서 벗어나 출세의 선의를 느낄 수 있다. 사찰은 크지 않지만 우아한 품격이 있으며, 그중 약사전 내의 약사여래단이 가장 특색 있다.

    4. 법석사

    중천축 법정사에서 잠시 머물다가 더 많은 시간을 상천축 법희사에서 보낸다. 법희사는 관음보살의 도량 중 하나라고 전해지며, 전각들이 산을 따라 지어져 삼천축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수령 500년의 고목 목련과 처마 끝 나뭇가지의 등롱 장식, 독창적인 SNS 명소가 된 부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기도와 사진 촬영을 위해 찾아온다.

  • 령인로 파영항 16번
    87965671
    07:00~17:30 영은로 법운항 16호에 있다(비래봉 경구 입장권을 먼저 구매해야 입장 가능하다).
    천축로 66호에 있다.
    87979832
    06:00~17:00
    10 원
    천축로 338호에 있다.
    87986176
    06:00~18:00
    10 원
  • 강남운수

    1. 탕시 고진

    첫 번째 정거장은 운하로 번성한 탕시로, 북송 시대에 건립되어 명청 시대에는 이미 부유한 지역이 되어 "강남 십대 명진" 중 으뜸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문물과 고적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상 거리의 인간 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구불구불한 회랑이 전 마을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어, 미인기대에 기대어 배들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임평구 탕시 고진 경구에 있다.
    86375531
    활력 운하 이야기 1

    항저우시 도시발전과 역사보호연구소 소장 화방 교수가 대운하의 천년 변천사를 듣는 방법을 알려준다.

  • 2. 건륭 어비

    탕시의 부유함은 운하가 가져온 조운의 편리함과 상업 번영과 큰 관련이 있다. 건륭제가 처음 강남을 순행했을 때 탕시에 와서 5미터가 넘는 어비를 남겼는데, 절강성이 제때에 공납한 것을 표창하는 내용이다. 어비가 있는 수북가에는 백년 회창, 왕원흥 주루 등 각종 노포들이 모여 있다.

    임평구 탕시 고진 경구에 있다.

    3. 광제교

    경항 대운하에 남아있는 유일한 칠공 석궁교에 올라서면, 다리 아래로 천년의 수운 동맥이 여전히 생생하게 흐르고 있다. 이 고교는 명나라 진수청이 출가하여 시주를 받아 모금한 선재로 건설되었으며, 수북과 수남을 연결한다.

    임평구 탕시 고진 경구에 있다.

    4. 공신교

    탕시에서 유람선을 타고 운하 끝자락에 이르면 또 다른 고교인 공신교가 보인다. 이 삼공 박돈 연궁 낙타등 다리는 웅장하고 거대하며, 항저우 고교 중 가장 높고 긴 석궁교이자 경항 대운하의 최남단 표지점이다.

    공수구 교농가에 있다.

    5. 교서 역사문화 거리

    교서 거리와 공신교는 함께 운하 선착장의 번화함과 항저우 근대 공업의 시작을 목격했다. 현재는 역사 건축물, 산업 유적, 박물관, 무형문화재 체험이 있으며, 2022년부터 차례로 개관한 대운하 디지털 문헌관, 대운하 디지털 영상관, 대운하 자단 박물관이 있어 운하 활성 문화의 기록자가 되었다.

    공수구 교서직가에 있다.
  • ·전문가 견해·

    "대운하의 특별한 점은 대형 선형 활성 유산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활성이란 운하가 역사문화의 증거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회생활 속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화방

  • 절동통파

    활력 운하 이야기 2

    서흥에서 출발하여 절동 운하에 흐르는 아득한 기억을 추적한다.

  • 1. 서흥 고진

    소식과 같이 "서흥포구"에 올라서면, 절동 대운하가 이곳에서 개척되어 소흥 지역을 거쳐 최종적으로 닝보에서 바다로 들어간다. 옛 절동 수로의 중심지에 올라서면, 옛 선착장과 포구들이 이곳의 수운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수많은 문인들이 이곳에서 시를 남겼다. 과당행 선착장 전시관에 들어가면 서흥 운하 문화의 특별한 산물을 느낄 수 있다.

    빈강구 서흥가도에 있다.
  • 2.강사공원

    절동 운하가 소산성을 관통하여 지나가는데, 소산 도심을 흐르는 부분을 "성하"라고 부른다. 남조시대에 건립된 강사는 고대 운하가에 우뚝 서 있는 역사 유적으로, 남조의 명사 강엄의 아들이 저택을 시주하여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보수와 개조를 거쳐 현재는 절동 운하 소산 전시관의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원래의 전당과 협실이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어 물의 문화와 천년의 시가를 전시하고 있다.

    3. 신당구간 고견도

    고찰을 본 후, 신당으로 가서 고견도를 살펴본다. 절동 운하의 선박 동력은 고대에는 노를 젓거나 풍력을 이용하거나 제방의 견부들이 배를 끄는 방식이었는데, 배를 끌기 위해서는 견도가 필요했다. 고견도는 관당이나 운도당이라고도 불리며, 옛 소흥 지역에서 가장 수향의 특색을 지닌 큰 풍경선이었다. 이 약 3킬로미터의 고견도 구간은 보존 상태가 양호한 유일한 쌍면 임수의 "수관당"이다.

    4. 아전 노가

    절동 운하가 구불구불 전진하여 아전에서 소흥 지역으로 들어간다. 아전 노가는 길이가 약 백 미터로, 전체가 석판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거리변의 상점과 가옥들은 모두 전통적인 벽돌목조 구조의 수향 민가 양식으로, 처마가 서로 맞물려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노가에는 또한 관하문화역참, 운하전시관, 예술전시공간 등이 개발되어 문화적 깊이가 있는 예술기지가 되었다.

  • 소산구 강사로에 있다.
    소산구 신당가도 화평교 부근에 있다.
    소산구 아전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