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省內) 최초! 항주(杭州) 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 5월 곧 만나!

출시 날짜:2025-04-03 17:28:28

   전 성(省)의 첫 번째 고고학 박물관인 옥가산(玉架山) 고고학 박물관은 올해 5월에 시민들과 공식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최신 진행 상황을 같이 살펴보자!

   정상부를 내려다보면 산봉우리처럼 높낮이가 들쭉날쭉하고 기하학적 선이 간결하고 웅장하며, 내부는 ‘간가(間架)’를 공간 원형으로 하여 건물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여러 전시실로 풀어놓았다. 옥가산 고고학 박물관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 들어서면, 전체 건물이 이미 초기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시공 인원들은 천장 설치 등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예정대로 외부에 개방될 것이다.

   옥가산 고고학 유적지는 임평(臨平) 경제 기술 개발구에 위치해 있으며, 양저(良渚) 고성 유적지에서 약 20km 떨어져 있다. 출토된 문물은 8,000여개에 달하며, 2011년에 ‘전국 10대 고고학 신발견’에 선정된 바 있다.

   완공 후에는 주로 임평 유적군(遺跡群), 모산(茅山) 유적지, 옥가산 유적지 등의 고고학 발굴 연구 성과가 전시될 것이다.

   옥가산 유적 공원과 멀리서 조화를 이루며, 박물관은 교묘하게 ‘산형(山形)’을 의향(意向)으로 삼고 있으며, 그 높낮이가 들쭉날쭉한 지붕과 넓은 개방형 돌담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조성하고 있다. 이 시각적 효과 뒤에는 많은 건설상의 도전이 숨겨져 있으며, 건축 구조의 안정성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자연과 간략함의 완벽한 융합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