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강(濱江) 당일치기 City Walk, 새해의 새로운 여행 방법!

인산인해에서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진한 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빈강에서 시티 워크(City Walk)를 하자!

   인산인해에서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진한 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빈강에서 시티 워크(City Walk)를 하자!


   사조광장(射潮廣場)

   오전 9시에 먼저 사조광장에 가서 산책하고 조깅을 하자! 옆에는 웅장한 전당강(錢塘江)이 있다. 높이 솟은 전왕사조(錢王射潮) 조각상은 투구를 쓴 전왕(錢王)이 옆으로 몸을 돌려 활을 당기며 전강(錢塘)의 조수(潮水)와 싸우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조수의 소리를 들으며 경치를 감상하며 매우 쾌적하다.


   대소련화(大小蓮花)

   사조광장을 따라 가면 “대련화(大蓮花)”와 “소련화(小蓮花)”가 나온다. “대련화”는 항주(杭州) 올림픽 스포츠센터 경기장이라고도 불리며, 디자인 이념은 전당 강물과 항주 실크에서 유래한 것이며 항주 제19회 아시안 게임의 주경기장이다. “소련화”는 처음으로 회전 방식으로 지붕을 개폐하며, 날씨 상황에 따라 회전하고 개폐할 수 있다.

   서흥노가는 확실히 보물 같은 오래된 거리이다. 서흥은 옛날에 유명한 등롱 생산지였으니 지금은 명절 때면 붉은 등롱이 가득 걸려 매우 활기차다. 올해의 명절 풍습 문화제에서 서흥노가는 서흥 연규희(年規戲), 과당행(過塘行) 시장 등 일련의 행사를 마련하였다.


   장하노가(長河老街)

   서흥노가에서 나와 장하노가 진용교(鎮龍橋) 옆의 백년 된 회화나무에 빨간 댕기를 매자! 매우 영험하다고 한다. 장하노가 일대는 고대 하천으로 인해 흐르며, 예로부터 상인들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중국 애니메이션 박물관

   다음으로 중국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전시를 관람하자! “묘법과동지남(妙法過冬指南)” 전시는 2월 23일까지 계속되며, 전시는 “교구한천(交九寒天)”, “동희파한(冬嬉破寒)”, “영춘송복(迎春送福)”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중국 전통 문화의 내포를 보여준다.


   백마호(白马湖) 공원

   하루가 끝나면 백마호 공원에 가서 캐주얼한 시티워크를 즐겨보자! 햇살이 화창하니, 아이와 함께 호수를 따라 산책하고, 조용하고 넓은 잔디밭에서 함께 달리며 즐겁게 뛰어다니고, “천연 산소 카페”에서 온몸의 피로를 풀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