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봄철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말합니다.이때 산이 맑고 습기가 차서 물이 불어나고 꽃이 피기 시작했다.항저우에서 봄맞이 핫플레이스는 서호. 서호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려면 배를 타는 것이 올바른 길이다.
모향수정을 본선으로 하는 소중서호유람선선은 주로 양공제 서쪽 수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모가부, 거북담, 욕곡만 등의 명소가 직렬로 연결되어 '서호비경 속의 비경'을 이루고 있다.
악분부두를 출발해 곡원풍하, 진사항 수역, 항저우 화포 등을 거쳐 마오자부에 도착해 여러 개의 고교교동을 건넌다.마오자부는 서호에서 가장 큰 물새 가족 중 하나로 왜가리, 왜가리, 백로 등 다양한 물새를 볼 수 있다.노 젓는 배가 이 바다를 건너면 푸른 물결이 출렁이고 물새가 날아다니며 푸르름이 가득해 마치 자연의 정취가 느껴지는 강남의 그림 같다.
구불구불한 수로가 계속 깊숙이 들어가면서 거북담까지 이어졌고, 연못가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배꽃, 해당화, 이월람, 자형 등 각종 봄꽃이 심어져 모두가 서호를 여행했는데, 예로부터 외서호를 여행했고, 리서호는 적게 가서 자연히 '소중'이라 불렸다.
거북담에는 또 다른 비경인 욕곡만이 통한다.수면 위로 긴 복도인 '지홍교'가 있는데, 이 양쪽으로 이어지는 작은 정자는 하얀 장룡비가 물 한가운데 누워 있는 것과 같고, 항저우의 왕홍 타령점이기도 하며, 아침, 저녁, 맑음, 비가 모두 그림 같은 꿈의 풍경을 찍을 수 있다.
여기까지, 전체 코스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양공제의 마지막 다리인 준원교를 천천히 건너 화항관어선착장, 다시 악분선착장으로 돌아간다.이렇게 한 바퀴를 도는 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