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파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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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전설》은 북송의 위대한 작가 소동파의 전설집이다.소동파는 역사상 매우 빛나는 인물이다.심지어 그가 죽기 전부터 사람들은 그에 대한 전설을 많이 퍼뜨렸다.그중 일부는 송나라 경전에 기록되었다.그들은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 풍부해졌고 오늘날까지 계속되었다.

《소동파전》은 널리 전해지고 있다."중국민간이야기집" 의 심사와 편집과정에서 소동파에 관한 전설은 절강, 강소, 강서, 하북, 산동, 섬서, 호북, 사천, 광동, 해남 등 성의 권책에 수록되였다.그중 소동파가 항주에서 생활한데 관한 전설이 가장 풍부하고 두드러진다.소동파는 일찍 두번이나 항주에서 임직하였는데 처음으로 같은 반 (현급 정무관), 두번째로 지주 (시장) 를 맡아 도합 5년간 임직하였다.그 시기에 소동파에 대한 전설과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동효창이 주필한 ≪ 항주 소동파전 ≫ 에는 지금까지 전해지고있는 56개의 소동파전설이 수록되여있다.

소동파의 전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백성을 마음에 두고 백성을 위해 처신하여 생각하고, 백성들이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어떤 사람은 특히 소동파의 재능을 언급하면서 그가 언변이 좋고 총명하고 기지가 있어 많은 미담에 기여했다고 말했다.다른 부류는 보통 현지 풍습과 관련이 있다.

《소동파전기》는 비교적 일찍 문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문인들의 필기에 반복적으로 기록되여 통속문학예술의 중요한 과제로 되였다. 전설을 기초로 한 문학작품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자서전을 각색한 각종 문예작품, 례를 들면 희곡, 민간예술, 영화 등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이와 동시에 독특한 문화현상으로서 ≪ 소동파전설 ≫ 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소동파전" 은 항주의 본토문화 (그가 거주했던 기타 지방의 문화 포함) 와 긴밀히 융합되여 없어서는 안될 문화전통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