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묘회는 항주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력사가 가장 유구한 묘회의 하나이다.항주의 다른 지방과 달리 무산은 일년 내내 묘회가 있는데 매 묘회마다 모두 부동한 특색이 있다.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초8일까지 음력설묘회가 있는데 현지인들은 보통 묘회에 참가하여 다음해가 순조롭기를 기원한다.2월부터 3월까지 부근의 현에서 온 순례자들이 항주에 오게 되는데 오산도 그들의 목적지의 하나이다.단오절,"초여름", 중신탄신 등 다른 장소에서도 묘회가 있다.
무산에서 묘회는 단지 하나의 종교 활동만이 아니다.그것은 이미 각종 민간예술가들의 무대 (서커스 등 민간공연이 있음) 와 전지, 사탕조각상 등 각종 민간제품의 시장으로 되였다.이런 도시화된 세계에서 무산묘회는 기존의 특색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그의 민속매력을 보여주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