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 박물관 소장품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차 박물관은 차와 차 문화에 전념하는 유일한 국가 박물관입니다.현재 중국 차 박물관은 두 개의 분관으로 나뉜다.쌍봉지점은 용정로 88번지에 4.7헥타르를 차지하고 있다.1991년 4월에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용정지점은 옹가산 268호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이 7.7헥타르로서 2015년 5월에 대중에게 개방되였다.두 박물관의 총건축면적은 약 1만 3000평방메터로서 문화전시, 과학보급, 과학연구, 학술교류, 다예훈련, 상호작용체험, 차맛보기, 료식, 회의사무, 레저 등 봉사기능이 일체화되였다.그들은 중국과 세계 차 문화의 전시와 교류 센터이자 차 문화를 주제로 하는 관광 종합체이다.

모음:

원시 꼬치무늬 도자기 그릇(춘추시대)

원시 도자기는 상주시대에 처음 출현하여 춘추시대에 매우 성숙해졌다.도자기 그릇 내벽이 성형될 때 남은 흔적(선무늬)도 춘추전국 도자기를 식별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된다.육우의 ≪ 다경9사 ≫ 에는 안자가 춘추시기에 차를 마셨다고 기록되여있다.

짐승 손잡이 청동정(한나라)

입술이 벌어지고 배가 처지고 밑이 둥근 것이 특징이다.개구부 부근에는 두 개의 손잡이가 있어 두 마리의 적룡 모양으로 설계되었다.용의 뿔은 안쪽으로;용의 머리가 밖으로 뻗기;용의 몸은 둥글다;용의 꼬리가 위로 올라가다.디자인은 민첩한 것 같고 디자인 이념도 교묘하다.

한나라 왕보가 저술한 ≪ 동악 ≫ 에는 이미 ≪ 다구를 씻은후 차를 우려낸다 ≫ 와 ≪ 무양에 와서 좋은 차를 사라 ≫ 는 기록이 있다.그때 차는 주로 우려낸 것이다.이 청동 찻주전자는 당시 중요한 다구 중의 하나로, 한대의 차를 마시는 생활을 보여주었다.

백유다구(당대)

하남성 락양에서 출토된 백유다구는 차맷돌 하나, 차난로 하나, 차주전자 하나, 차접시에 있는 찻잔으로 구성되였다.

이 차는 도자기로 만든 것으로 직사각형이며 내부에 좁은 도랑이 있다.사륜은 원반 모양으로 중심에 구멍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축에 연결됩니다.연마기와 사륜은 유약이 없고 나머지는 모두 흰색의 유약으로 덮여 있다.

빻은 찻가루는 난로 위의 찻주전자에서 끓여야 한다.이 백유 도기와 찻주전자는 차를 우려내는 데 쓰인다.점토로는 원통형으로 둥근 난로문이 있다.찻주전자에는 손잡이가 두 개 있는데, 끓인 차는 찻숟가락으로 찻접시 위의 찻잔에 떠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