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는 글러브를 낀 주먹으로 맞서는 몸집과 능력이 비슷한 두 상대가 벌이는 격투 운동이다.
권투 경기는 심판이 감독하여 몇 라운드로 나뉜다.
상대가 쓰러지면 심판이 10초를 셀 때까지 일어서지 못하는 게 다운이다.
약속된 라운드 전까지 경기가 멈추지 않으면 승자는 심판의 결정이나 심판의 스코어카드에 의해 결정된다.
세계 각지에서 연습하는 권투에는 많은 변체와 풍격이 있는데 매 종류마다 약간 다른 규칙이 있다.
권투는 1954년에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포함되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경기는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항저우 체육관에서 열리며 선수들은 13개의 금메달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