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패럴림픽 메달, 항저우만의 낭만이 가득

강남억, 항저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산사에서 월계자를 찾고 군정에서 조수를 봅니다.7월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100일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메달인 계자(桂子)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강남억, 항저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산사에서 월계자를 찾고 군정에서 조수를 봅니다.7월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100일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메달인 계자(桂子)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계자' 디자인의 이면에는 중국의 반만년 역사와 문화가 축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항저우 특색의 낭만도 가득합니다.


영감의 원천 양저 옥벽과 계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구이쯔'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시아 장애인 올림픽 메달 디자인 책임자이자 중국미술학원 산업디자인학원 부교수 저우보 박사가 이끌고 있으며 팀은 거의 2년 동안 20번 이상의 수정과 40번 이상의 개선을 거쳐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계자'의 디자인은 중국 5천년 문명을 실증한 양저 문화의 '옥벽'과 항저우 꽃 '계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둘은 융합되어 하늘을 찬양하며 아시아 가치 문화의 다양성과 융합을 전달하고, 계화의 풍부한 기질로 대회를 개최하는 도시의 열망을 표현하며, '계자'는 운동선수가 아름답고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정신 추구를 지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옥벽은 주련벽합, 원만하고 아름다운 뜻을 담고 있습니다.'창벽으로 하늘을 예하고 황종으로 땅을 예하다'는 아시아 운명체의 협력공생을 상징하며 단합과 협력의 이념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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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 요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계관'과 맥을 같이 합니다.송이송이 흩날리는 계수나무 꽃은 크기가 다양하며 메달 전면에 무작위로 분포되어 외륜 무늬를 형성합니다. 제4회 아시아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항저우에서 계수나무 꽃이 한창일 때, 쏟아지는 계수나무 한 알은 장애인 선수들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 도전하여 획득한 메달입니다.그리고 계화는 원래 금과 은으로 구분되어 있어 금메달과 은메달에 딱 어울립니다.


메달 리본 부분에는 색상의 '홍운보라'에 'HANGZHOU 2022'와 'Asian Para Games'라는 문구를 넣고 직물 자카드 공법과 친환경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양면을 수작업으로 봉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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