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맑은 빛이 좋으니 피리를 맡아 차 향기를 음미하라.위항구 중타이거리에서 2023년 아시안 게임 '차 따기 시즌' 행사가 11일 펑링촌 장오저수지에서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바람을 따는 사진여행', '아시안게임 여행', '차탐방문화여행', '시화마을여행' 등 4가지 특색 있는 '봄따라 차마을 여행' 관광코스가 공식 발표돼 농촌 활성화의 새 악장을 울렸다.
01코스1: 풍령마을관광객센터-금촌계유보길-제대밭유채꽃-차야천길 '5번 등산로'-차까락
풍령다곡마을관광센터는 풍령다곡마을 명승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북쪽으로 양전, 남련다원까지 이어지는 금촌계유보도로를 지나 연화당경관지구까지 이어지는 굴곡랑다리는 중국식 정원특색을 살려 꽃과 봄기운이 물씬 풍기고, 연화당에서 약 3-5분 정도 걸어가면 장오 계단식 유채꽃구까지 계단식 밭을 따라 올라가며, '5번 등산로'에서 차야천경까지 높은 곳에 올라 멀리 펼쳐진 차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차까페에 가서 차까페를 맛보고 차 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02 선로2: 쌍련촌위-다산고도-오신당-석면당-황장령-대랑산-치원정-추자오산당
쌍련촌위에서 출발하여 경치가 아름다운 다산고도를 따라 오신당, 석면당, 황모산, 황장령, 대랑산을 거쳐 이곳은 모두 다산관광의 최적지다. 의행은 지쳤지만 치원정에 가서 잠시 쉬었다가 마침내 구자오산당에 도착하여 "아시안게임·선찾기 축제"를 맞이하여 쌍련다향아시안게임 여행을 와서 아름다운 다향을 체험하고 봄빛 '의기'를 저버리지 않는다.
03코스3: 풍령마을관광객센터-서예교류센터-다산-차가락
풍령마을관광객센터에서 서예교류센터와 서예애호가들이 함께 서예를 체험하고 서예예술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다시 다산에서 차 따기, 차 볶기 체험, 차 제철 신차 시음, 마지막으로 차 가락에서 이색적인 다가연 맛보기, 시로 여행하기, 문화와 체험 모두 빼놓을 수 없다!
04번 노선 4: 강남 완촌관광객서비스센터-주교인월-웅산-서오리-예자터우
강남 완촌관광객서비스센터를 출발해 첫 번째 역인 중교마을 '주교인월'에 도착한다.이곳의 수양버들은 그늘을 가리고 맑은 바람을 보내며, 닭과 오리는 물놀이를 하며 들의 정취를 더한다.슬레이트길, 목잔교, 격자등…. 하나같이 아름다운 시골의 소박한 풍광을 보여준다.
두 번째 코스는 중태의 절정 고망점인 바이윈슝산이다.1960년대 야산으로 조성된 200여 묘의 계단식 논이 있다.민둥산부터 지금의 푸르름이 가득한 산까지 50년 이상 걸린 웅산은 중국 태국인의 불굴의 끈질긴 사투 정신을 상징한다.
세 번째 정거장은 아리따마원, 청산호테크노파크와 인접해 있으며, '번화가에 있지만 그윽함을 숨기지 않는' 묘경인 서오리다.이곳에서는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나무의 공기를 마시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샘물을 마시고, 몇 분 동안 속세를 벗어나게 할 수 있다.청나라 말기부터 지금까지 보존되어 온 이곳의 고건축단지를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이 노선의 종착역으로서 예씨 가문의 아름다운 경치는 놓칠 수 없다.이곳에서는 강남 마을에 대한 당신의 모든 환상을 만족시킬 수 있다.봄볕이 딱 좋다, 너의 친지들을 데리고 빨리 와서 같이 중태로 수영합시다!
위항 중타이 거리, 2023년 아시안 게임 '차 따기 시즌' 행사가 6월까지 계속되며, 차향 운동회, 차향 주말 캠프, 곡우차회, 차향 망종 모내기 축제 등이 이어진다. 함께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