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캠핑의 완벽한 겨울 체험

배낭을 준비하고, 날을 잡아 린안 대명산으로 출발하여 새해의 행운과 행복을 만끽하고, 짜릿한 스키와 아늑한 난로에서 차를 끓이는 가운데, '발효'를 시작합시다!

배낭을 준비하고, 날을 잡아 린안 대명산으로 출발하여 새해의 행운과 행복을 만끽하고, 짜릿한 스키와 아늑한 난로에서 차를 끓이는 가운데, '발효'를 시작합시다!


01 알파인스키 경치 감상


대명산 만송령 스키장은 대명산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동 지역의 고지대, 대면적 야외 스키장으로 총량이 10만 제곱미터가 넘고 그 중 주활주로 길이 1000m, 폭 100여m, 낙차 약 200m다.스키장은 최대 6000명이 동시에 스키를 탈 수 있다.


대명산에서 스키는 겨울의 본고장이다.장비를 착용하고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눈발이 날리고 바람소리가 들리는 상쾌함을 경험한다.어쩐지 스키는 중독성 있는 겨울 스포츠라고 하더라.


전체 스키장은 기능에 따라 입장 구역, 연습 구역, 초급 구역, 중급 구역, 눈놀이 구역의 5개 부분으로 나뉘며 다양한 스키 애호가에게 적합한다.


겨울 스키는 마치 사람들의 낭만적인 흥청망청, 높은 하늘과 끝없는 새하얀 눈, 높은 산에서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바람과 함께 번뇌가 흩어지는 듯, 만장의 호사가 피어올랐다.


02 난로를 둘러싸고 차를 끓이고 눈보라를 듣는다.


운동량이 폭발하는 스키를 체험하고 난로를 찾아 차 한 주전자를 마시며 대명산에서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을 조용히 즐긴다.


스키장 인근 야영지인 숲속 캠프에는 하얀 설경과 자연바람이 부는 텐트가 곳곳에 설치돼 음악과 함께 숲을 수놓아 자연의 야취가 돋보인다.


삼린 캠핑에서 따뜻한 와인 한 잔,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얼음 캠핑 파티에 참가하여 웃고 떠들며 따뜻한 겨울 장면을 시작한다.


순백의 눈과 따뜻한 장면의 톤이 어우러져 이곳에서 스키를 타고 놀다가 지치면 따뜻한 차 한 주전자를 마시며 먼 곳의 풍경을 바라보면 힐링이 된다.


화끈하게 난로를 둘러싸고 차를 끓이면 몸에 묻은 한기를 날려주고 친구들과 둘러앉아 얼음 캠프 햇빛에 몸을 풀 수 있다.한 가닥의 차 향기와 달콤한 감의 밤 향기를 맡으면 군침이 돌 정도로 탐이 날 뿐만 아니라 세월의 고요한 만족감이 절로 난다.


청차 한 주전자, 한바탕 잡담이 오가고, '이완감'은 여기서 특히 두드러진다.


눈밭 난로 옆에 삼삼오오 모여 따뜻한 차와 따뜻한 술을 마시며 인생을 이야기한다.세련된 새로운 중국풍 화풍으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술을 끓여 난로를 둘러싸고 눈보라를 듣는 것은 겨울 캠핑의 다른 계절과는 다른 매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