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리 떨어진 곳에, 정이 서로 얽혀 있다.
지난 3, 4일 해발 2980m의 현대시성 낭만의 수도인 더링하에 손을 잡고 아시아경기대회인 아시안게임 선강행사가 열렸다.강남의 바람과 아시안게임의 열기는 아름다운 서자호반에서 2,700km 떨어진 바잉강변까지, 고원은 항저우에서 불어온 여름바람을 지나 차담분지로 피어나게 하는 열기로 가득한다.
설교 열정, 산과 바다를 건너는 정의다.
4일 오전 더링하 컨벤션센터 백수산홀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기회와 도전'이 열띤 개강으로 300여 석의 컨벤션홀을 가득 메웠다.
더링허 출신 현급 지도간부를 비롯해 각 향·거리·시 직기관장, 각 기업체, 마을사서기, 주민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멋진 생동감 넘치는 아시안게임을 시작했다.
항저우아조위 기관당팀원인 정형 병참보장부장은 지난 2015년 항저우아조위 유치로 시작된 아시안게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아름답고 특색있는 아시안게임 미학문화와 아시안게임 연기 이후의 다양한 도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링허 시 교육국에서 온 양 선생은 강연에 앞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해 알고 있을 뿐이며, 이번 성정 어린 강연을 통해 아시안게임의 역사, 아시안게임의 이념, 아시안게임의 미학, 스포츠 경기 정신 등에 대한 깊은 인식이 생겨 많은 혜택을 얻었다고 한다.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앞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요소를 우리 교육에 심고, 아시안게임 이념, 스포츠 정신으로 우리 아이들을 고무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주제발표 행사는 손을 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아시아경기대회 선강행사가 맞은편 지역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내용 중 하나다.
천산일맥, 만수동원이다.강연회에서 항저우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제강연 청해 덕령하 기지패를 수여하고, 아시안게임 선강의 열기가 더링하에서도 이어지도록 추진했다.
중국전신그룹유한공사, 저장창룽항공유한공사 노동조합위원회, 알리페이(중국)네트워크기술유한공사, 삼육일시(중국)유한공사, 중국태평양보험(그룹)유한공사, 광저우시표방자동차용품실업유한공사, 항저우산우의료기기유한공사, 저장성전혼공익센터 등의 단위 대표들이 강연회에서 기부를 진행했으며, 아시아운을 통해 산해를 넘어 함께 발전했다.
특히 알리페이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주식회사는 아시아 패럴림픽 마스코트 플라잉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 스타일링 디지털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여 청해 장애인 재활기관 20곳에 체육기자재 장비 가방을 기증하였다.
좌담의 열정은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힘이다.
강연이 끝난 후 더링허 시청 회의실에서는 좌담회가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항저우 아조직위원회는 현지 기관, 기업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참가하게 했다.한쪽에 살구꽃 연우의 수색 강남, 다른 한쪽에 차달목 분지의 아름다운 도시, 천산만수 떨어져 있는 저장성 항저우와 칭하이더링하, 한자리에 모여, 어떻게 함께 건설하고, 함께 아시안게임을 할 수 있는지 마음을 다잡다.
더링하는 몽골어 알리탕더링하의 음역으로서 금빛세계를 의미한다.1988년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철진건시가 세워졌고, 하이시몽골족 티베트족 자치주 주부의 소재지이기도 한다.
오늘날 더링허는 항저우와 공통점이 많아 낭만의 수도라는 명성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항저우의 자금, 인재, 기술, 이념과 더링하의 분투, 진취, 강인함이 한데 모였을 때, 사람들은 폭발하는 에너지, 놀라운 도약, 동서부가 손을 맞잡고 파도를 헤쳐 나갔다.항저우가 손을 잡고 스포츠아시안게임, 시티아시안게임, 브랜드아시안게임을 병행하며 아시아경기 개최의 새 장을 열어가길 기대한다.
아시안 게임 동풍을 타고 항저우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아시안 게임 홍보와 맞춤형 지원 사업을 더욱 융합하여 모두가 아시안 게임을 이해하고 아시안 게임을 즐기며 아시안 게임 배당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노래의 열정은 민족 화합의 아름다운 경치다.
저녁 무렵, 바잉강변의 헤이즐 시집 옆에는 구름이 짙어가고 있었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아이들의 웃는 얼굴에 가득했다.몽골족, 티베트족, 토족, 한족의 아이들은 민족 특색의 복장을 입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를 손에 들고 천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한다.
당신의 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다, 두 눈으로 마음에 아름다움을 남깁니다, 자신을 초월하여 세상에 새기는 이 도시에 새로운 발자취가 남다….
당신의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 두 눈으로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오늘을 넘어 미래에 새길 이 도시에 새로운 전설이 있을 것이다…
몽골족인 8세의 예송 에르데니이며, 시닝에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생활은 항저우와는 천리나 떨어져 있지만 작은 아시안게임 팬이다.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경기가 처음 열리는 거 알아요!나의 e스포츠 우상은 '꿈의 눈물'이다. 내년에 나는 항저우에 가서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 경기를 보고 싶다!
장족에서 온 장만발은 장문의 이름이 거상가초이고, 또 파형이라는 애칭이 있다.노래를 부르면서 그는 언니와 함께 티베트 춤 한 토막을 들고 왔다.어린 시절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천천을 사랑했다.제 남동생도 임천이라고 한다. 이 마스코트 임천이 저에게 말을 걸어도 될까요? 제가 그에게 질문을 해도 될까요? 내년에 제가 항저우에 가서 임천을 볼 수 있을까요?
순진한 미소 한 장, 한 구절의 감동적인 노래, 활기찬 민족무용 한 구절, 노래가 전하는 열정은 해자의 열렬하고 순수한 시구처럼 노래를 부르는 아이 하나하나가, 구경하는 사람 하나하나가 감염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연기된 개최 창구 기간을 이용하여 아시안 게임 홍보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아시아 경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항저우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현재 손을 잡고 함께 아시아 경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아시안 게임 강연은 상대 지역에 들어가며, 도시에 대한 아시안 게임 주제 발표를 마무리한다.
후베이성 은시, 쓰촨성 광위안, 쓰촨성 간쯔에 이어 칭하이더링하까지 찾아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짝짓기 도시로 나아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산해 정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