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하방거리를 지나 좌회전하면 한적한 우물가가 나옵니다.

대정골목은 항저우시에 위치하고, 송나라 때는 우산팡(吳山坊)이었으며, 항내에는 우물이 있어 우산징 골목이라 불렀고, 속칭 대정골목이라고 불렀습니다.이 우물은 오대 오월시 덕소국사가 팠다고 전해지는데, 이 우물은 여러 샘들과는 달리 맑고 깨끗한 물이었습니다.이 우물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물을 공급합니다.

항주의 많은 상업 거물인 400여 년 전 창업한 주양심고약국, 호경여당과 장소천가위 등이 골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산을 끼고 지은 다징(大井)골목의 집들은 고급 커피숍과 식당, 유스호스텔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