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항주의 서호 풍경 명소인 룽징촌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최고의 서호 룽징차로 유명한 '다향 첫마을'입니다.이곳에서 생산되는 용정차는 사자, 용, 구름, 호랑이가 으뜸입니다.건륭제가 강남에 내려갈 때 용정마을인 사봉산 아래 호공묘에서 서호용정차를 맛봤다고 전해지는데요.마을에는 어차원, 호공묘, 구계18간, 십리랑귀지, 노룡정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18그루의 '어차'가 관광객의 발길을 더욱 끌고 있습니다. 용정마을을 누비는 계단식 차나무. 때마침 비 오는 날 운무가 피어오르는 광경이라면 초록색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천연산소라고 할 수 있겠죠.산자락에 찻집이 많아 새로운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