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의 장엄함과 수려함은 세계 다른 도시의 으뜸이 될 만합니다.수세기 전 이탈리아 여행가 마르코 폴로는 중국 도시 항주(杭州)를 이렇게 칭찬했습니다.마크 폴로의 과거 발자취를 따라 항주를 감지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첸탕강변 '다롄화'에서 산책을 하고, 선수촌 모델하우스에 앉아 항주 아시아조직위원회에 들러 수다를 떨고…. 13일 항주 아시안게임에는 afp통신·마이니치신문·홋카이도신문·서일본신문·도쿄신문·쿠바 라틴아메리카통신사·포르투갈루사통신·베트남소리(VOV)·카자흐스탄통신사 등 국제 주요 통신사들은 항주 아시아조직위원회 부비서장인 천웨이창 부시장은 국제 주요 언론과의 대화를 통해 항주 아시안게임 개최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항주는 최근 아시아경기를 계기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저장성 고품질 발전으로 공동 부유 시범구 도시 모델을 건설하는 등 도시 이미지 국제화에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나흘간 진행된 '역외 주류매체 항주행' 행사에서 취재진은 양저박물관에서 중화 5천여 년 문명의 양저문화를 실증적으로 감지하고, 서계습지, 공천교변과 첸탕강변에서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 절경을 음미하며, 항주올림픽경기장에서 항주올림픽체육관, 수영장, 아시아선수촌 모델하우스, 항주를 읽고, '항주의 질 높은 세상을 향해'의 생생한 체험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