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징촌은 서호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용정차가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800무에 가까운 차원를 보유하고 있다. 건륭황제가 강남에 내려왔을 때, 사봉산 아래 룽징춘의 호공묘에 가서 용정차를 마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까 호공묘 앞의 열여덟 그루 차나무를 "어차"로 봉하였다고 전해진다.
룽징춘 안에는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어차원,
호공묘, 구계십팔간, 십리 낭야 등의 명소가 풍부한 문화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지금의 룽징촌은 다향의 풍경을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항주의 유명한 농락 행선지이기도 하다.